동의대와 오픈마켓 11번가, 취업과 장학 지원 희망캠페인 진행
2015-03-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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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와 오픈마켓 11번가, 취업과 장학 지원 희망캠페인 진행희망날개 캠페인 - 구두,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지원희망식탁 캠페인 - 1천원 식권판매와 지원금 통해 장학금 지원
취업에 강한 동의대가 학생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행사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취업지원을 위한 ‘희망날개’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식탁’으로 구성된 희망캠페인을 진행한다.
동의대 인재개발처는 취업 준비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 구두, 헤어/메이크업, 증명사진촬영 지원”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희망날개캠페인을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1부: 11:00~13:30, 2부: 14:30~17:00)까지 국제관 2층 효민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날 이벤트는 사전에 동의대 인재개발처 취업지원팀에 방문하여 구직표 작성한 학생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110명을 선발하여, 행사 당일 면접용 정장 구두(30만원 상당)와 헤어 및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4학년 재학생과 졸업유예자, 2015년 2월 졸업생 중 미취업자 등이다.
동의대 취업지원팀은 “정장구두 지원,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의 사전신청 프로그램 외에도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 셀프 네일, 프리 드링크존 지원 등의 별도의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면접 준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희망날개에 이어 동의대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는 11번가의 지원으로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수덕전 학생식당 앞에서 희망식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동의대 교내식당 식권 2천장을 사전에 구입(장당 3,100원)하여, 행사 당일 장당 1천원에 판매하여 학생들의 식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식권 판매수익금(2백만원)과 11번가의 지원금(3백만원)으로 마련된 5백만원을 학생 5명에게 1백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동의대 수덕전 3층 총학생회실에서 4월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