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백시윤 / 18기 공민석 / 18기 연우조 / 18기 정경진 / 20기 박가연 / 20기 김서영]

우리나라가 치안강국이라고는 하지만 특히 여성분들과 같은 치안약자들은 약간의 불안감은 가지실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특히, 김길태나 이춘재 정남규 등등 저희가 아는 연쇄살인자들을 보면 모두 비슷한 수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늦은 밤, 인적이 드문, 그리고 경찰이나 CCTV가 없는 곳에서의 귀갓길이었습니다. 

이것들을 보면서 그 지역에서 순찰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무고한 2차 3차 피해자들은 등장하지 않았을까 안타까워하였고 조원들과 이런 주제로 상의 끝에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고 이러한 활동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효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발전적인 경찰활동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