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이승찬 / 17기 김두일 / 18기 배경록 / 19기 박지은 / 20기 김세인 / 20기 김혜민  / 20기 변지훈 / 20기 정직 / 20기 민예린]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이버 범죄는 날로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사이버 범죄뿐만 아니라 일반 범죄에서조차 첨단 전자기기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하는 수사 방법은 최근의 경찰 수사 방법들 중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게 되었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우리 팀은 이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수사 과정에서 부작용은 없을까라는 방향으로 접근을 하게 되었고 첨단 IT 시대에서 배제할 수 없는 문제인 개인정보유출의 문제 또한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수사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 조는 현재의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수사 과정을 조사 · 분석하고 그 수사 과정에서 개인정보유출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